청화 스님 썸네일형 리스트형 [시대 비판] 박창신 신부 규탄 집회에 동원된 정부사업 참여주민들 어제는 꾀꼬리 같이 예쁜 언론에서 앞 뒤 다 잘라 먹고, 특정 부분만 편집해서 뉴스에 내보내더니... 오늘은 국민 혈세까지 낭비하며 분위기 연출을 위해 지역 주민까지 억지로 동원이라... [수정] 제목과 본문에, 박창신 신부님의 이름을 '박창선' 이라고 잘못 기재하였으며, 오류 수정하여 다시 저장합니다 어제(12월3일) TV뉴스에 박창신 신부 망언 규탄 집회 모습, 기억 나십니까? 어딘지 모르게 어정쩡하고 어색하게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던 그 분들이, 사실 연평면사무소에서 주최한 공공근로 사업에 참여하던 동네 어르신 분들입니다. 북한 포격의 피해를 입은 연평도에 계시는 선량한 분들을 이용한 겁니다. 결국 이 분들에게는 피켓 들고 영혼 없이 구호를 외친 덕분으로 일당 3만 5천원이 주어졌습니다. 원래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