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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트콜텍 기타노동자 이야기(후속) - 신대철의 약속


지난 10월, 큰 고민 없이 선뜻 수락했던 콜텍문화재단 주최 공연 참가에 대해 사과하며, 무거운 마음으로 공연을 마쳤던 기타리스트 신대철과 레전드들(G6). 기회가 되었을 때 콜트콜텍 기타노동자들을 위한 공연을 하겠다던 약속을 지킵니다.


당초의 G6가 다 모이지 않아서 좀 아쉽지만, 나름 사정이 있었겠지요. 아래 공연 정보 보시고, 관심 있으시면 참석해서 후원도 하고, 공연도 즐겨 보세요. 공연관람료는 예매일 경우 2만원, 현매는 3만원이라고 합니다.


예스24에서 현재 예매중이며, 인터파크는 12월 6일(금)에 예매 오픈 예정이라고 합니다.


  • 신대철, 김목경, 최이철, 한상원, 시나위와 게이트플라워즈의 재능기부
  • 공연명: 콜트콜텍기타 노동자들을 위한 콘서트
  • 장소: 홍대앞 예스24 무브홀
  • 시간: 2013년 12월 15일(일) 오후 5:00




부당해고와 노동자 탄압으로 8년째 고통 받고 계시는 그 분들과 가족들, 용기 잃지 마시고 계속 힘내시기를 기원합니다.

아울러...... "멋지다. 신대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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