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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사람이 있다.
잊지 말아 달라고, 펄펄 살아 뛰놀던 딸이 하루 아침에 수장된 이유를.
이대로 두면 언젠가 당신의 소중한 누군가가 그리 될 수도 있는거라고 호소하기 위해,
33일을 굶으며.
여기 김영오씨가 앉아 있다.
광화문으로 오세요. 세월호 특별법에 수사권, 기소권 꼭 관철시켜 주세요.
강풀 작가 제공 카툰 공유합니다. 8.15 광복 혁명의 날에.
- Barracud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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